[독자투고] '고속도로 긴급 견인서비스' 이용해 보세요
[독자투고] '고속도로 긴급 견인서비스' 이용해 보세요
  • 경남일보
  • 승인 2015.08.0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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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에 여유가 생기면 산이나 바다로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것저것 즐길 계획에 신나서 미처 차량정비를 못해 고속도로상에서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거나 차량의 이상한 기운이 느껴졌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당황하지 말고 일단 갓길에 차를 세운 뒤 ‘고속도로 긴급 견인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고속도로 긴급 견인서비스’란 한국도로공사에서 2차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고속도로상에서 사고 또는 고장이 발생했을 경우 사고발생 지점에서 최인근 안전지대인 휴게소나 영업소까지 무료로 사고차량을 견인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사고 또는 고장이 발생하면 한국도로공사의 무상 긴급 견인서비스를 이용해 최인근 안전지대로 차량을 이동하고, 이후에는 본인의 보험회사 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면 견인비용을 아낄 수 있겠지요. 일반승용차·16인이하 승합차·1.4t이하 화물차량이 이용 가능하고, 이용방법은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로 전화주거나 스마트폰 앱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이용하면 고속도로 교통상황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정진호 ·한국도로공사 문산영업소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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