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은 10일부터 12일까지 지역내 섬마을인 한산도와 사량도, 욕지도 초·중학교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2015 찾아가는 섬마을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외국인에 대한 적응력 향상, 영어 학습에 대한 필요성 제고, 영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 고취 및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영어캠프를 마련됐다고 설명했다.허평세기자 통영교육청, 찾아가는 섬마을 영어캠프 운영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평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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