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와 진주보훈지청이 민족의 영산 지리산에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다.
경상대와 진주보훈지청은 광복 70년을 기념해 오는 15일 지리산 천왕봉에서 ‘광복 70년 태극기 휘날리며’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상대와 진주보훈지청은 조국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그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또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는것이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배경이라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달 초 중국에서 진행한 ‘2015 경상대 독립군 유적답사’ 활동을 한 학생들과 진주보훈지청 직원 10여명 등 70명이 행사에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천왕봉 등반 중 등산로 주변 쓰레기 줍기를 한 뒤 천왕봉 정상에서는 국민의례, 만세삼창, 태극기 퍼포먼스을 실시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태인기자taein@gnnews.co.kr
경상대와 진주보훈지청은 광복 70년을 기념해 오는 15일 지리산 천왕봉에서 ‘광복 70년 태극기 휘날리며’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상대와 진주보훈지청은 조국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그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또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는것이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배경이라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천왕봉 등반 중 등산로 주변 쓰레기 줍기를 한 뒤 천왕봉 정상에서는 국민의례, 만세삼창, 태극기 퍼포먼스을 실시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태인기자tae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