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시복지재단(본부장 이정우)은 ㈜리클라인(대표 이연환)에서 후원받은 성인용 점퍼 2000벌(5000만원 상당)을 양산시 관내 시설 및 단체 28개소에 배분했다고 17일 밝혔다. 후원업체 ㈜리클라인은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에서 방한복, 안전화 등을 판매하는 업체로 2012년부터 매년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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