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삼)은 관내 나라사랑 교육 핵심요원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15일 통영시 일원에서 1박 2일 일정의 ‘나라사랑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 장소를 통영으로 정한 것은 국난 극복의 대표적인 승리를 이룬 두 전투가 일어난 곳이기 때문이다. 그 실례로 임진왜란 당시 세계적인 해전사로 꼽히는 한산도대첩과 6·25전쟁 중 한국 해병에 의해 통영상륙작전이 감행됐다.최두열기자 하동교육지원청 산하 나라사랑 핵심교사 40여명이 통영에서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두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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