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운영하는 시민시장실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민선6기 송도근 시정 출범 이후 ‘시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시정지표를 실천하기 위해 시민시장실을 운영, 시민과 시장의 열린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시장실은 지난해 8월 4일 시청 민원동 1층(현관 로비 좌측)에 72㎡ 규모로 마련됐다.
이후 시민시장실은 시민이 사천시장이 되어보는 체험의 공간, 시민과 시장의 대화의 장,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쉼터, 주요시정시책 추진상황판을 통한 지정현황 파악 등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18일 현재 시민시장 등록자는 2458명이며 방문 소감문 제출자는 11명, 283건의 각종 건의사항접수 및 처리(면담, 방문, 전화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 5월 10일 시민의 날 행사 때 350여명의 시민시장실 방문자를 초청해 ‘시민시장 도전 골든벨’ 행사를 추진하는 등 시민 모두가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는 행복한 20만 강소도시 사천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웅재기자
시는 민선6기 송도근 시정 출범 이후 ‘시민이 먼저입니다’라는 시정지표를 실천하기 위해 시민시장실을 운영, 시민과 시장의 열린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시장실은 지난해 8월 4일 시청 민원동 1층(현관 로비 좌측)에 72㎡ 규모로 마련됐다.
이후 시민시장실은 시민이 사천시장이 되어보는 체험의 공간, 시민과 시장의 대화의 장, 시민 누구나 이용가능한 쉼터, 주요시정시책 추진상황판을 통한 지정현황 파악 등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 5월 10일 시민의 날 행사 때 350여명의 시민시장실 방문자를 초청해 ‘시민시장 도전 골든벨’ 행사를 추진하는 등 시민 모두가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는 행복한 20만 강소도시 사천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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