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삼천포체육관에서 ‘제9회 사천시장기 유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남자초등부, 남여중등부, 남자고등부, 일반부, 단체전 등 15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대회 결과 개인전은 12개 부문 체급별 168명의 선수가 입상(1위에서 3위까지) 했다.
단체전은 사천중앙고등학교(남자고등부), 창녕제일고등학교(여자고등부), 대우해양조선(일반부)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특히, 사천시는 이날 개인전 입상 7명(문선초등학교)과 여자중등부 입상 2명(삼천포중앙여중), 남자고등부 단체전 우승(사천중앙고) 등 유도의 본고장으로서 명성을 이어 갔다.
양세명 사천시유도협회장은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됨을 직접 느끼게 되는 대회로써 사천시 유도 발전뿐만 아니라 생활유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대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유도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국 규모의 유도대회를 유치해 개최해 오고 있다.
이웅재기자
이날 대회는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 남자초등부, 남여중등부, 남자고등부, 일반부, 단체전 등 15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대회 결과 개인전은 12개 부문 체급별 168명의 선수가 입상(1위에서 3위까지) 했다.
단체전은 사천중앙고등학교(남자고등부), 창녕제일고등학교(여자고등부), 대우해양조선(일반부)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양세명 사천시유도협회장은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됨을 직접 느끼게 되는 대회로써 사천시 유도 발전뿐만 아니라 생활유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대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는 유도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전국 규모의 유도대회를 유치해 개최해 오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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