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화합·소통 디딤돌 될 것"
“새누리당이 시민 곁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
초선의원으로 새누리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을 연임하게 된 박금자 도의원(62·비례)은 올해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이렇게 설명했다.
지난 17일 임명장을 받은 박 의원은 “지난해에는 의정활동과 연구회 모임 등으로 제 역할을 100% 다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있었다”며 “올해는 120% 정성을 쏟아 위원장으로서 소임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경남지역 여성의 정치 참여확대, 각 분야의 여성지도자 발굴 양성, 자원봉사 활동 강화를 위해 여성당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겠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새누리당이 시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내 여성 당원들에게 편안한 ‘큰 언니’로 통한다. 또 진주와 창원을 동분서주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다선 의원들도 쉽지 않은 여성위원장을 2년 연속 맡을 수 있게 됐다.
실제 박 의원은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균형발전연구회장, 서부경남 도의원 모임회장, 진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박 의원은 “지역 발전과 새누리당 도당 발전을 위해,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강조했다.
글=정희성·사진=김영훈기자
초선의원으로 새누리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을 연임하게 된 박금자 도의원(62·비례)은 올해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이렇게 설명했다.
지난 17일 임명장을 받은 박 의원은 “지난해에는 의정활동과 연구회 모임 등으로 제 역할을 100% 다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있었다”며 “올해는 120% 정성을 쏟아 위원장으로서 소임을 다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경남지역 여성의 정치 참여확대, 각 분야의 여성지도자 발굴 양성, 자원봉사 활동 강화를 위해 여성당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겠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새누리당이 시민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내 여성 당원들에게 편안한 ‘큰 언니’로 통한다. 또 진주와 창원을 동분서주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다선 의원들도 쉽지 않은 여성위원장을 2년 연속 맡을 수 있게 됐다.
실제 박 의원은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균형발전연구회장, 서부경남 도의원 모임회장, 진주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박 의원은 “지역 발전과 새누리당 도당 발전을 위해,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강조했다.
글=정희성·사진=김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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