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도·농간 정보격차 해소와 교육·의료·관광·재난안전 등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KT와 손을 잡았다.
군은 지난 21일 오전 부군수실에서 이병희 부군수와 이선주 KT 상무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학동 기가(GiGa) 창조마을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는 지난 7월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산간오지 지리산 청학동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보급을 통해 외부와의 소통을 한층 원활하게 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KT간의 ‘기가 창조마을 선포식’에 따른 후속 조치다.
두 기관은 도·농 정보 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활성화 ICT 솔루션 제공, 산간지역 주민대상 ICT 솔루션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한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2년간 청학동에 체험관광·경제 활성화 콘텐츠 수집, 화상회의 솔루션구축, 보건의료·지역재난안전 솔루션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한다.
최두열기자
군은 지난 21일 오전 부군수실에서 이병희 부군수와 이선주 KT 상무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학동 기가(GiGa) 창조마을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는 지난 7월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산간오지 지리산 청학동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보급을 통해 외부와의 소통을 한층 원활하게 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KT간의 ‘기가 창조마을 선포식’에 따른 후속 조치다.
두 기관은 도·농 정보 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활성화 ICT 솔루션 제공, 산간지역 주민대상 ICT 솔루션 기반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한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2년간 청학동에 체험관광·경제 활성화 콘텐츠 수집, 화상회의 솔루션구축, 보건의료·지역재난안전 솔루션 구축 등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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