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경찰서(서장 김상구)는 지난 21일 오후 9시 하동읍 송림공원과 평사리 야영지 등 막바지 휴가철 피서지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성명예소장들과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피서지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성범죄와 청소년의 음주 행위 등 일탈 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 4대 사회악 근절과 홍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실시됐다.
최두열기자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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