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경남도지사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가 지난 20일부터 3일간 마산세기볼링장에서 열렸다.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 및 심판 등 총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적, 청각, 시각, 지체 4개부문 20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가선수들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동시에 친목과 우의도 다졌다.
정희성기자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 및 심판 등 총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적, 청각, 시각, 지체 4개부문 20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가선수들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동시에 친목과 우의도 다졌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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