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25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한 창원·서울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 등 아동복지시설 64곳에 ‘두산 사랑나눔 참고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두산중공업 이한희 CSR팀장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을 비롯해 창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아동양육시설협의회 관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등용 참고서 5315권 (29종)을 전달했다.
올해로 5년 째를 맞는 두산중공업의 참고서 지원은 지난 2011년 7월 이후 연 2회씩 매 학기마다 시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학기 수혜 인원은 1600여 명에 이른다.
지금까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두산중공업은 ‘청년에너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참고서 전달식을 마련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청년에너지프로젝트는 아동에서 청년에 이르는 인재의 성장과정별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마이 드림 청소년 진로체험단 운영과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후원금 지원을 비롯해 창원과학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지원 및 저소득층 장학사업 등도 운영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전달식에는 두산중공업 이한희 CSR팀장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을 비롯해 창원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아동양육시설협의회 관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등용 참고서 5315권 (29종)을 전달했다.
올해로 5년 째를 맞는 두산중공업의 참고서 지원은 지난 2011년 7월 이후 연 2회씩 매 학기마다 시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학기 수혜 인원은 1600여 명에 이른다.
두산중공업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청년에너지프로젝트는 아동에서 청년에 이르는 인재의 성장과정별 지원 프로그램으로서 마이 드림 청소년 진로체험단 운영과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후원금 지원을 비롯해 창원과학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지원 및 저소득층 장학사업 등도 운영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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