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26일 홀로 어르신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복지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창원 금강노인문화센터와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도 복지보건국 직원 10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1동, 회원2동 등 4개 구역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 42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을 전달하고 전날 배달된 빈 도시락을 수거했다.
윤 부지사는 “현장에서 직접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밀착형 복지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윤 부지사는 “현장에서 직접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현장밀착형 복지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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