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는 한마음병원 하충식<사진> 이사장이 모교인 조선대에 발전기금으로 3억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하 이사장은 2016년 개교 50주년을 맞는 조선대 의과대학(학장 문경래)이 추진 중인 50주년 기념관 건립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통 큰 기부를 했다.
하 이사장은 지난 2002년부터 부친의 아호를 딴 위옹장학회를 통해 해마다 조선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하 이사장은 2016년 개교 50주년을 맞는 조선대 의과대학(학장 문경래)이 추진 중인 50주년 기념관 건립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통 큰 기부를 했다.
하 이사장은 지난 2002년부터 부친의 아호를 딴 위옹장학회를 통해 해마다 조선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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