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3회 합천군수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합천군 생활체육테니스장과 황강테니스장에서 열렸다.
합천군 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합천군과 합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대회는 전국신인부, 여자 개나리부 등에 200여 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예선리그를 거쳐 조별 1·2위 팀이 본선에서 승자진출전(토너먼트)을 통해 우승팀을 가렸다.
여자 개나리부는 합천황강클럽 문순남·정순옥 조가 우승을 하였고 김은정·김도남(부산오렌지클럽)조가 준우승, 공동3위 이영자·이숙희(창원월화클럽)조와 임정옥·전미현(거창클럽)조가 각각 차지했다.
전국신인부는 박성군·고승환(부산팀위너스)조가 우승을 박상진·김평진(양산아이클럽)조가 준우승, 공동 3위는 이경석·진성회(창원반지클럽)조와 권기현·이승석(대구수정클럽)조가 각각 차지했다.
강영수 합천군테니스협회장은 “합천군수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동호인들의 실력향상은 물론 상호친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합천군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합천군 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합천군과 합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대회는 전국신인부, 여자 개나리부 등에 200여 팀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예선리그를 거쳐 조별 1·2위 팀이 본선에서 승자진출전(토너먼트)을 통해 우승팀을 가렸다.
여자 개나리부는 합천황강클럽 문순남·정순옥 조가 우승을 하였고 김은정·김도남(부산오렌지클럽)조가 준우승, 공동3위 이영자·이숙희(창원월화클럽)조와 임정옥·전미현(거창클럽)조가 각각 차지했다.
전국신인부는 박성군·고승환(부산팀위너스)조가 우승을 박상진·김평진(양산아이클럽)조가 준우승, 공동 3위는 이경석·진성회(창원반지클럽)조와 권기현·이승석(대구수정클럽)조가 각각 차지했다.
강영수 합천군테니스협회장은 “합천군수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동호인들의 실력향상은 물론 상호친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합천군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