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진주시 갑지역위원회(위원장 정영훈)는 9월 한 달 간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무장애도시 진주’라는 주제로 여성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진주시 갑지역위원회는 무장애도시를 선언한 진주시 성인지예산서를 검토한 결과 홍보 위주로 편성된 문제점이 발견됨에 따라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무장애도시 제도의 모니터링을 위한 교육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진주여성민우회에서 ‘성주류화제도의 성인지 감수성’, ‘무장애도시 조성 조례와 시행규칙’, ‘모니터링 방법과 사례’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모니터링 참가자는 당원과 진주시민으로 구성된다.
이후 공공시설과 무장애도시 조례 제정 후 조성된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이 얼마나 무장애도시 제도가 잘 반영되는지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영훈 위원장은 “진주시의 무장애도시 조례 제정 이후 조성된 혁신도시의 공공시설에 반영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진단과 문제, 해결방안 모색 등의 정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진주시 갑지역위원회는 무장애도시를 선언한 진주시 성인지예산서를 검토한 결과 홍보 위주로 편성된 문제점이 발견됨에 따라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무장애도시 제도의 모니터링을 위한 교육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진주여성민우회에서 ‘성주류화제도의 성인지 감수성’, ‘무장애도시 조성 조례와 시행규칙’, ‘모니터링 방법과 사례’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모니터링 참가자는 당원과 진주시민으로 구성된다.
정영훈 위원장은 “진주시의 무장애도시 조례 제정 이후 조성된 혁신도시의 공공시설에 반영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진단과 문제, 해결방안 모색 등의 정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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