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8개 소방서 100여 명 참가
경남소방본부는 올해 경남도 소방전술경연대회가 오는 9월 3일 의령군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소방서 100여명의 소방공무원들이 참가하여 팀 단위 전술훈련 성과를 평가한다.
재난사고 유형에 따른 기법 개발과 강인한 체력을 요하는 종목을 선정, 가상화재 상황을 부여하는 것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경남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현장·사고유형과 밀접한 종목을 선정하여 열띤 경연의 장을 마련했다”며 “현장 대응능력을 높여 소방서비스의 준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소방서 100여명의 소방공무원들이 참가하여 팀 단위 전술훈련 성과를 평가한다.
재난사고 유형에 따른 기법 개발과 강인한 체력을 요하는 종목을 선정, 가상화재 상황을 부여하는 것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경남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현장·사고유형과 밀접한 종목을 선정하여 열띤 경연의 장을 마련했다”며 “현장 대응능력을 높여 소방서비스의 준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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