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초등학교(교장 박혜정) 윈드오케스트라가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 2015년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5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의령초교 관악부는 창단 10여년 만에 국내 정상을 연이어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경연대회에서 의령초 윈드오케스트라는 행진곡 ‘여명의 아침’과 자유곡 ‘Mountain of dragons’을 연주해 호평을 받았다. 5년 연속 금상 수상의 영광 뒤에는 의령초 학생들의 평소 방과후학교 활동을 통한 관악부 연습은 물론, 여름방학 중에도 폭염과 싸우며 음악캠프 및 야간연습을 통한 땀방울과 노력의 결실이며, 의령군의 적극적인 지원도 한 몫했다.
박수상기자susang@gnnews.co.kr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경연대회에서 의령초 윈드오케스트라는 행진곡 ‘여명의 아침’과 자유곡 ‘Mountain of dragons’을 연주해 호평을 받았다. 5년 연속 금상 수상의 영광 뒤에는 의령초 학생들의 평소 방과후학교 활동을 통한 관악부 연습은 물론, 여름방학 중에도 폭염과 싸우며 음악캠프 및 야간연습을 통한 땀방울과 노력의 결실이며, 의령군의 적극적인 지원도 한 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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