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관내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 9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노후화된 학교시설 보수와 교육정보화사업을 위해 이달 말까지 초등 22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14개교 등 총 45개 학교에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학교건물 개보수공사, 방송실 현대화 사업, 체육시설 설치, 교육기자재 구입비 등이다.
선정기준은 최근 2년간 지원을 받지 못한 학교와 4년간 지원받은 금액이 적은 학교, 실시 필요성이 높은 학교 등에 우선 지원된다.
시는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144억 9140만원을 지원했다.
시는 이달 말까지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9월 중으로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준언기자
시는 노후화된 학교시설 보수와 교육정보화사업을 위해 이달 말까지 초등 22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14개교 등 총 45개 학교에 환경개선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학교건물 개보수공사, 방송실 현대화 사업, 체육시설 설치, 교육기자재 구입비 등이다.
선정기준은 최근 2년간 지원을 받지 못한 학교와 4년간 지원받은 금액이 적은 학교, 실시 필요성이 높은 학교 등에 우선 지원된다.
시는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144억 9140만원을 지원했다.
시는 이달 말까지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9월 중으로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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