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
우리사회의 반드시 해결해야할 과제 중 하나인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해 창원문화재단과 극단 ‘고도’가 손을 맞잡았다.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는 31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공연을 한다.
2015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극단 ‘고도’와 함께 추진하는 아동 성폭력 예방 공연 ‘용감한 꿀꿀이 삼남매’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유아원 및 유치원에서 공연 한 달 전부터 5회 모두 전석 예약을 할 만큼 관심이 높았다.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아동성폭력예방공연으로 각색 재구성한 공연으로 아기돼지 삼남매가 서로 도와 이웃집 아저씨인 늑대로부터 서로를 지켜내는 이야기 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린이 성폭력은 계속 일어나고 있다. 사회적으로 아동성폭력에 대한 대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아동성폭력예방 교육공연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든지 용감하고 당당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고능력을 길러 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목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는 055-719-7823.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는 31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공연을 한다.
2015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극단 ‘고도’와 함께 추진하는 아동 성폭력 예방 공연 ‘용감한 꿀꿀이 삼남매’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유아원 및 유치원에서 공연 한 달 전부터 5회 모두 전석 예약을 할 만큼 관심이 높았다.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아동성폭력예방공연으로 각색 재구성한 공연으로 아기돼지 삼남매가 서로 도와 이웃집 아저씨인 늑대로부터 서로를 지켜내는 이야기 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린이 성폭력은 계속 일어나고 있다. 사회적으로 아동성폭력에 대한 대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무엇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은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아동성폭력예방 교육공연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든지 용감하고 당당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고능력을 길러 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목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는 055-719-7823.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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