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특성화고 1182명 대상…9월 1~24일 실시
경남도교육청은 고졸 취업문화 정착과 선취업 후진학 인식 개선을 위해 ‘새로운 꿈을 향한 만남, 마이스터(기술명장) 특강’을 실시한다.
10명의 기술명장과 함께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1182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세계를 대표하는 기술명장들이 특성화고등학교 후배를 위해 특강에 나서 전문 기능인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기술명장들은 김일록 명장(한화테크윈), 김기하 명장(현대위아), 박정만 명장(산업현장교수), 서정석 명장(범일정밀 대표), 정희태 명장(한화테크윈), 김광식 명장(현대자동차), 백승학 명장(두산중공업), 송경호 기술고문(MTM(주)), 김춘식 명장(산업현장교수), 박기열 명장(두산중공업)이다.
이들은 특성화고에서 기능을 익히고 고교 졸업 후 선취업해 산업현장에서 기능을 연마했으며 후진학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장이 된 사람들이다.
특강을 통해 기술명장들은 특성화고 후배들에게 전문 기능인으로서 삶에 대한 자긍심과 선취업 후진학을 통한 성공전략 및 기술명장으로 성장하는 과정들을 소개한다.
최연소 생산기계 명장인 정희태는 ‘꿈이 나의 브랜드다’란 주제로 “내가 잘하는 일을 꿈과 목표로 삼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는 내용을 강의한다.
김일록 명장은 ‘꿈을 디자인하라’에서 어려웠던 삶을 스토리텔링화해 대한민국 최초로 용접분야 그랜드 슬램(기능사, 기능장, 기사, 기술사) 달성 과정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동환 과학직업과장은 “마이스터 특강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전문 기능인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자신의 적성과 전공을 고려한 진로탐색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10명의 기술명장과 함께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1182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세계를 대표하는 기술명장들이 특성화고등학교 후배를 위해 특강에 나서 전문 기능인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기술명장들은 김일록 명장(한화테크윈), 김기하 명장(현대위아), 박정만 명장(산업현장교수), 서정석 명장(범일정밀 대표), 정희태 명장(한화테크윈), 김광식 명장(현대자동차), 백승학 명장(두산중공업), 송경호 기술고문(MTM(주)), 김춘식 명장(산업현장교수), 박기열 명장(두산중공업)이다.
이들은 특성화고에서 기능을 익히고 고교 졸업 후 선취업해 산업현장에서 기능을 연마했으며 후진학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명장이 된 사람들이다.
최연소 생산기계 명장인 정희태는 ‘꿈이 나의 브랜드다’란 주제로 “내가 잘하는 일을 꿈과 목표로 삼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는 내용을 강의한다.
김일록 명장은 ‘꿈을 디자인하라’에서 어려웠던 삶을 스토리텔링화해 대한민국 최초로 용접분야 그랜드 슬램(기능사, 기능장, 기사, 기술사) 달성 과정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동환 과학직업과장은 “마이스터 특강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전문 기능인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자신의 적성과 전공을 고려한 진로탐색의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