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주최·도교육청, 진주교육지원청 후원
경남일보가 주최하고 경남도교육청과 진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제1회 경남청소년민속예술축제’가 5일 오전 9시30분부터 진주시 신안동 진주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민속예술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빛나는 전통으로 계승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다. 진주 진명여중 등 도내 각 교육지원청 소속 초·중학교에서 16개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경연은 오전 10시 진명여중 사물놀이팀을 시작으로 신반 정보고의 고성오광대, 삼장초등학교의 선비춤이 진행되고 오전 11시 15분부터 개회식이 열린다.
개회식에는 권만옥 진주교육장과 박종훈 교육감을 대신해 이학래 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 참가팀 담당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대회를 빛낼 예정이다.
개회식에 이어 호암중학교 영남사물놀이, 멋진아동센터 진주오광대 등 참가팀이 차례대로 각 25분씩 경연을 펼친다.
시상은 경남도교육감이 수여하는 대상 1팀에게 상장과 100만원이 주어지고, 경남일보대표이사가 수여하는 금상 2팀에게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또 진주교육장이 수여하는 은상은 3팀, 경남학연구원장이 수여하는 동상 3팀 등 장려상 지도상 연기상이 주어진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민속예술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빛나는 전통으로 계승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다. 진주 진명여중 등 도내 각 교육지원청 소속 초·중학교에서 16개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경연은 오전 10시 진명여중 사물놀이팀을 시작으로 신반 정보고의 고성오광대, 삼장초등학교의 선비춤이 진행되고 오전 11시 15분부터 개회식이 열린다.
개회식에는 권만옥 진주교육장과 박종훈 교육감을 대신해 이학래 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 참가팀 담당교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대회를 빛낼 예정이다.
시상은 경남도교육감이 수여하는 대상 1팀에게 상장과 100만원이 주어지고, 경남일보대표이사가 수여하는 금상 2팀에게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또 진주교육장이 수여하는 은상은 3팀, 경남학연구원장이 수여하는 동상 3팀 등 장려상 지도상 연기상이 주어진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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