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10년 넘게 써내려간 사회적 담론이자 비평에세이를 7장과 부록(344쪽. 삶의 출판 발행. 17000원)으로 펴냈다. 부록에서는 저자가 바라보는 국가관, 정의관, 역사관에 관한 담론을 실었다.
추천서는 전 YTN사장이자 아시아투데이 구본홍 부회장과 한때 통영지청장을 지내기도 한 법무법인 서광 박종환 대표변호사가 썼다.
구본홍 부회장은 “시대를 꿰뚫는 놀라운 통찰력과 과감히 경종을 울리는 저자의 용기. 甲乙간의 정변은 끝내야 한다는 준엄한 메아리이자 비평에세이”라고 평하고 있다.
저자인 정종암 평론가는 미래연합 중앙당 대변인을 지냈던 시사(정치)평론가이면서 ‘2013한하운문학상’도 수상 거부한 문학평론가로 유명하다. 시, 산문, 정치평론집을 펴낸 바 있다. 또 재경고성향우회 부회장직도 수행하면서 각 언론사 객원논설위원과 한국법제발전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오는 17일 오후 3시30분 서울 관악구 관악구민회관 홀(2호선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