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 도산면 균형 발전 기대
통영 법송 2일반산업단지가 지난 4일 착공식을 가졌다. 도산면 법송리에 위치한 산업단지는 총 부지면적 10만732㎡ 규모로 올해 2월 승인·고시됐다.
법송 2일반산업단지는 1999년까지 토석채취가 이뤄진 곳으로 적지복구 후 수년간 방치됐다 실수요자인 ㈜산양 외 1개사가 지난 2012년 8월 통영시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면서 이번에 착공식을 가졌다.
㈜산양 최팔관 대표이사는 이날 착공식에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산업단지조성공사를 완료하겠다”며 “비금속광물제품제조업 및 기타운송장비제조업으로 등록된 진해공장 외 1개 업체가 이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영시는 이번 산업단지조성공사가 착공됨으로써 공장과 기업 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시가지에 비해 낙후된 도산면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법송 2일반산업단지는 1999년까지 토석채취가 이뤄진 곳으로 적지복구 후 수년간 방치됐다 실수요자인 ㈜산양 외 1개사가 지난 2012년 8월 통영시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면서 이번에 착공식을 가졌다.
㈜산양 최팔관 대표이사는 이날 착공식에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산업단지조성공사를 완료하겠다”며 “비금속광물제품제조업 및 기타운송장비제조업으로 등록된 진해공장 외 1개 업체가 이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영시는 이번 산업단지조성공사가 착공됨으로써 공장과 기업 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시가지에 비해 낙후된 도산면의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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