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순환골재 재활용품 우수활용사례
함안군은 지난 8일 서울월드컵 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제7회 자원순환의날을 맞아 공모한 제6회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공공사업 시행에 있어 폐기물의 재활용과 자원의 촉진을 위해 환경부, 국토교통부, 한국건설자원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제6회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에서 서류심사 및 사례발표, 현지 확인 등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함안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우수활용사례인 칠원읍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골재발생량 30%이상을 의무사용 대상으로 설계 단계 시부터 관매설 보호재료로 전량 순환골재를 대체 사용하여 품질확보의 노력과 함께 4억6000만 원의 예산절감의 효과를 가져왔다.
앞으로 함안군은 각종 대형공사 발주 시 순환골재 품질의 신뢰성 제고를 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예산절감으로 발생하는 사업비는 하수도사업 재투자로 하수도 구역확대에 기여하고 사용량 확대를 위하여 각종공사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표창은 공공사업 시행에 있어 폐기물의 재활용과 자원의 촉진을 위해 환경부, 국토교통부, 한국건설자원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제6회 순환골재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에서 서류심사 및 사례발표, 현지 확인 등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함안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우수활용사례인 칠원읍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골재발생량 30%이상을 의무사용 대상으로 설계 단계 시부터 관매설 보호재료로 전량 순환골재를 대체 사용하여 품질확보의 노력과 함께 4억6000만 원의 예산절감의 효과를 가져왔다.
앞으로 함안군은 각종 대형공사 발주 시 순환골재 품질의 신뢰성 제고를 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예산절감으로 발생하는 사업비는 하수도사업 재투자로 하수도 구역확대에 기여하고 사용량 확대를 위하여 각종공사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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