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추석용품 집중관리
농산물품질관리원 함안·의령사무소(소장 하중권)는 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주간 함안군, 의령군 읍·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제수용 및 선물용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에는 함안·의령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시료수거 등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 조사결과 부적합 농산물 생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고 향후 안전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교육·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유통업체 보다 전통시장에서 거래되는 농산물이 안전관리가 취약할 것이라는 소비자의 인식이 개선되도록 소비자단체 등의 명예감시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홍보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함안·의령농관원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 하기 위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인들에게도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 농산물을 공급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조사에는 함안·의령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시료수거 등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 조사결과 부적합 농산물 생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고 향후 안전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교육·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유통업체 보다 전통시장에서 거래되는 농산물이 안전관리가 취약할 것이라는 소비자의 인식이 개선되도록 소비자단체 등의 명예감시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홍보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함안·의령농관원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 하기 위해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업인들에게도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비자가 신뢰하는 안전 농산물을 공급해 달라”고 당부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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