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중학교(교장 사공각)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15년 솔리언또래상담 UCC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함께하는 학교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국규모의 UCC공모전은 최우수작 1개교, 우수작 2개교, 장려상 3개교가 선정됐으며 산청중학교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작에 선정됐다.
민미연 학생 등 15명이 출품한 UCC의 내용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실 문화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도움 행동 4가지를 담고 있다.
촬영감독을 맡은 민미연(3년) 학생은 “대본을 짜고 촬영 장비를 조작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좋은 취지의 활동이었기 때문에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상까지 받게되니 보람 있는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함께하는 학교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국규모의 UCC공모전은 최우수작 1개교, 우수작 2개교, 장려상 3개교가 선정됐으며 산청중학교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수작에 선정됐다.
민미연 학생 등 15명이 출품한 UCC의 내용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실 문화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도움 행동 4가지를 담고 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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