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창원서 17개 도시 관계자 80여명 참가
경남도는 16일부터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등에서 ‘2015 한-아시아 지방정부 경제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 지방정부간 우호증진과 경제협력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중국·일본·인도네시아·베트남·인도 등 17개 도시에서 기업인(바이어)과 지방정부 관계자 8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경제협력 포럼을 통해 지방정부간 교류사례를 공유하고 연구기관의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토론이 진행된다. 이 기간중 도내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경남도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국가 간의 공동발전을 선도하고 경남 미래 50년 주요사업의 수출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아시아 지방정부간 우호증진과 경제협력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중국·일본·인도네시아·베트남·인도 등 17개 도시에서 기업인(바이어)과 지방정부 관계자 8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경제협력 포럼을 통해 지방정부간 교류사례를 공유하고 연구기관의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토론이 진행된다. 이 기간중 도내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경남도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국가 간의 공동발전을 선도하고 경남 미래 50년 주요사업의 수출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