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아이디어에 체험행사 풍성
본보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2015 여성생활공감아이디어공모페스티벌(이하 여성생활공감대회)’ 2차 대회가 오는 18일 창원문성대학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여성생활공감대회’는 여성들의 취·창업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생활 속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잠재된 여성능력을 개발하고 특허 및 상품화를 지원함으로써 여성들이 사회진출과 창조경제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성대학 9호관 1층 로비 및 야외공간에서는 1차 관문 통과자(14명)를 대상으로 한 본선대회 뿐만 아니라 한국여성발명협회 조은경 회장의 ‘창조경제시대의 창의성 융합 및 혁신과 여성기업인’ 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지고, 여성들의 취·창업 체험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1회 대상 수상자인 박시은·백귀란씨가 ‘배관용 보온재 커버’와 ‘진공 밀봉 생리대수거장치’로 각각 특허를 출원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본선대회에 앞서 2차 ‘대회설명회 및 컨설팅지원’이 지난 7월 11일 창원에서 열려 관심이 쏠렸다. 이번 대회에는 넘어지지 않는 책꽂이, 나만 알아보는 스마트 서랍, 스마트 도서위치 안내, 냉장고 문을 발로 여는 장치, 붙지 않는 칼, 냉장고 가드, 다용도 국자, 임산부 표시 마스코트, 주부 멘토링, 아로마시계, 행복한 TV, 건강 믹서 커피, 고양이 화장실 청소장치, 교통사고 예방 카운트다운 신호등, 초음파의 거리 측정 원리를 이용한 두피·모발 손상 방지 드라이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출품됐다. 이중 실용성을 갖춘 15건 가량의 아이디어가 우수작으로 선정, 출전자들이 본선무대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여성생활공감대회’는 여성들의 취·창업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생활 속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잠재된 여성능력을 개발하고 특허 및 상품화를 지원함으로써 여성들이 사회진출과 창조경제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성대학 9호관 1층 로비 및 야외공간에서는 1차 관문 통과자(14명)를 대상으로 한 본선대회 뿐만 아니라 한국여성발명협회 조은경 회장의 ‘창조경제시대의 창의성 융합 및 혁신과 여성기업인’ 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지고, 여성들의 취·창업 체험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대회에 앞서 2차 ‘대회설명회 및 컨설팅지원’이 지난 7월 11일 창원에서 열려 관심이 쏠렸다. 이번 대회에는 넘어지지 않는 책꽂이, 나만 알아보는 스마트 서랍, 스마트 도서위치 안내, 냉장고 문을 발로 여는 장치, 붙지 않는 칼, 냉장고 가드, 다용도 국자, 임산부 표시 마스코트, 주부 멘토링, 아로마시계, 행복한 TV, 건강 믹서 커피, 고양이 화장실 청소장치, 교통사고 예방 카운트다운 신호등, 초음파의 거리 측정 원리를 이용한 두피·모발 손상 방지 드라이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출품됐다. 이중 실용성을 갖춘 15건 가량의 아이디어가 우수작으로 선정, 출전자들이 본선무대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