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진주사무소(이하 진주농관원)는 지난 14일 중앙·자유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회·농산물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농식품 원산지 부정유통 방지 및 원산지 표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전국여성농민회, 한국 YWCA 등 농산물 명예감시원 28명과 시장 상인회 등이 참여하고 국산과 수입산 농·축산물 원산지 알아맞히기 행사를 함께 진행됐다. 현재 진주농관원은 전통시장의 농식품 원산지표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재래시장에 대하여 농산물 명예감시원 2인 1조로 책임담당제를 실시하여 월1회 원산지 표시 지도·홍보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규섭 진주농관원 소장은 “농식품의 원산지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비자의 감시가 중요하다”며 “농식품을 구입할 때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되면 부정유통 신고 전화(☎1588-8112) 또는 인터넷(www.naqs.go.kr)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이번 캠페인은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전국여성농민회, 한국 YWCA 등 농산물 명예감시원 28명과 시장 상인회 등이 참여하고 국산과 수입산 농·축산물 원산지 알아맞히기 행사를 함께 진행됐다. 현재 진주농관원은 전통시장의 농식품 원산지표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재래시장에 대하여 농산물 명예감시원 2인 1조로 책임담당제를 실시하여 월1회 원산지 표시 지도·홍보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규섭 진주농관원 소장은 “농식품의 원산지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비자의 감시가 중요하다”며 “농식품을 구입할 때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 표시된 원산지가 의심되면 부정유통 신고 전화(☎1588-8112) 또는 인터넷(www.naqs.go.kr)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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