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한산대첩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남여 배구대회가 통영시 일원에서 13일까지 개최됐다
통영시와 통영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전국배구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배구연합회, 국민생활체육통영시배구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동호인 123개팀 2 300여명이 참가해 코트에서 멋진 한판승부를 펼쳤다.
대회는 남 여 클럽 2,3부, 아마장년부, 시니어부 등 7개부로 나눠 충무체육관을 비롯한 관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렸으며 남 2부에서는 해남 하나로배구연구회, 남 3부에서는 울산 남구 다이렉트, 여수에이스, 남 아마장년부에서는 통영 바다가 우승했고 여 2부에서는 창원 나인식스, 울산 제니스여성배구단, 여3부에서는 창원 나이스배구동호회, 여 아마장년부에서는 김해 내외동아리, 시니어부는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우승의 영광을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프로선수 못지않은 열정과 실력을 선보이며 매경기마다 멋진 승부를 펼쳐 관람객들로부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허평세기자
통영시와 통영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전국배구연합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배구연합회, 국민생활체육통영시배구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동호인 123개팀 2 300여명이 참가해 코트에서 멋진 한판승부를 펼쳤다.
대회는 남 여 클럽 2,3부, 아마장년부, 시니어부 등 7개부로 나눠 충무체육관을 비롯한 관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렸으며 남 2부에서는 해남 하나로배구연구회, 남 3부에서는 울산 남구 다이렉트, 여수에이스, 남 아마장년부에서는 통영 바다가 우승했고 여 2부에서는 창원 나인식스, 울산 제니스여성배구단, 여3부에서는 창원 나이스배구동호회, 여 아마장년부에서는 김해 내외동아리, 시니어부는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우승의 영광을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프로선수 못지않은 열정과 실력을 선보이며 매경기마다 멋진 승부를 펼쳐 관람객들로부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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