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유소년축구팀이 최근 고성군 일원에서 열린 제5회 고성공룡컵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고성군이 주최하고 (사)고룡이 스포츠클럽,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12팀 250여명의 전국 유소년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하동군유소년축구팀은 지난 7월 남해군 일원에서 펼쳐진 2015년 MBC축구 꿈나무 여름대축제에 3위의 성적을 거둔 후 이어진 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올렸다.
하동군유소년축구팀은 2010년 하동군과 하동화력본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창단해 많은 전국대회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으며, 오는 11월 열릴 전국유소년축구 왕중왕전에서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최두열기자
고성군이 주최하고 (사)고룡이 스포츠클럽,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12팀 250여명의 전국 유소년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하동군유소년축구팀은 지난 7월 남해군 일원에서 펼쳐진 2015년 MBC축구 꿈나무 여름대축제에 3위의 성적을 거둔 후 이어진 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올렸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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