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환경오염물질 처리 기술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닥터제’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환경닥터제는 환경기술전문가로 구성된 환경닥터들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관리, 적정운영법, 악취저감법, 수처리 기술전수, 환경관련 법령 안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30곳의 사업체를 선정한 뒤, 다음 한 달간 기술지원에 나선다.
환경닥터 파견을 원하는 사업장은 이달 말까지 김해시청 환경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환경닥터제는 환경기술전문가로 구성된 환경닥터들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관리, 적정운영법, 악취저감법, 수처리 기술전수, 환경관련 법령 안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닥터 파견을 원하는 사업장은 이달 말까지 김해시청 환경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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