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52·사진) 인제대 부교수가 새누리당 김해을 조직위원장에 임명됐다.
새누리당은 17일 국회에서 비공개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부교수에 대한 임명안을 가결했다.
김해을은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태호 의원의 지역구로 이 교수는 지난 1일 마감된 조직위원장 공모에 단독 신청했다.
이만기 부교수는 지난 2000년 실시된 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시도했다가 실패했다.
지난해 6·4 지방선거 때는 새누리당 김해시장 후보로 나섰으나 경선에서 탈락했다.
박준언기자
새누리당은 17일 국회에서 비공개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부교수에 대한 임명안을 가결했다.
김해을은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태호 의원의 지역구로 이 교수는 지난 1일 마감된 조직위원장 공모에 단독 신청했다.
지난해 6·4 지방선거 때는 새누리당 김해시장 후보로 나섰으나 경선에서 탈락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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