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향교(전교 정창석)는 지난 18일 고성향교 대성전에서 유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묘석전 추향제례를 거행했다.
문묘석전 추향제례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로 나눠 올리는 석전대제는 공자의 仁사상을 이어오면서 중국의 선인 일곱분과 우리나라 현인 18인을 모시고 지내는 제례의식이다.
고성읍 교사리에 위치한 고성향교는 지난 1983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19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등 10채가 있으며 청소년 인성교육 등을 통해 충효사상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문묘석전 추향제례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로 나눠 올리는 석전대제는 공자의 仁사상을 이어오면서 중국의 선인 일곱분과 우리나라 현인 18인을 모시고 지내는 제례의식이다.
고성읍 교사리에 위치한 고성향교는 지난 1983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19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등 10채가 있으며 청소년 인성교육 등을 통해 충효사상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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