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지난 17·18일 양일간 거제 대명대리조트에서 ‘2014년도 비R&D 기업지원사업 성과확산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신희동 지역산업과장과 경남도 조현준 기계융합산업과장를 비롯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지역사업평가단과 지역산업을 지원하는 대학, 연구소, 비R&D사업 수행 주관 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2014년도 비R&D 기업지원의 실적 및 경과 보고와 함께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성과를 공유하고 성공기업의 우수사례를 확산함으로써 2016년도 지역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신희동 지역산업과장은 ‘정부의 지역경제 발전 정책’이란 주제를 통해 “지역발전 정책은 지역간의 균형있는 발전과 상호 협력 증진을 통하여 주민 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테크노파크 전병천 원장은 “이제는 기업지원도 중요하지만 성과에대한 관리강화와 성공사례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 말한 뒤 기업지원사업의 성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신희동 지역산업과장과 경남도 조현준 기계융합산업과장를 비롯해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지역사업평가단과 지역산업을 지원하는 대학, 연구소, 비R&D사업 수행 주관 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2014년도 비R&D 기업지원의 실적 및 경과 보고와 함께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성과를 공유하고 성공기업의 우수사례를 확산함으로써 2016년도 지역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벤치마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경남테크노파크 전병천 원장은 “이제는 기업지원도 중요하지만 성과에대한 관리강화와 성공사례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 말한 뒤 기업지원사업의 성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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