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교통관광과에 근무하고 있는 김수봉(여·24·사진) 주무관이 지난 18일 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5 경상남도 공무원 노래자랑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경남도는 도·시·군공무원의 일체감 조성과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해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노래자랑 대회는 700여명의 응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경상남도 공무원 브라보 Festival’이라는 행사명을 걸고 경남도와 시·군에서 참가한 19개 팀이 기량을 겨루었다. 김 주무관은 참가곡 ‘보여줄게(에일리)’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웅재기자
이날 노래자랑 대회는 700여명의 응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경상남도 공무원 브라보 Festival’이라는 행사명을 걸고 경남도와 시·군에서 참가한 19개 팀이 기량을 겨루었다. 김 주무관은 참가곡 ‘보여줄게(에일리)’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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