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2015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에 선정된 공립 사천 선진유치원(원장 최봉덕)이 유아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연극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행복을 키우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18주동안 계속되는 선진유치원의 유아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만 4세 방과후 과정반이 대상이며 강사가 유치원에 방문해 매주 2시간씩 예술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연극놀이는 교실을 무대 삼아 유아들이 배우이자 관객이 돼 진행하는 방식으로, 정해진 대본 없이 자유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놀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야기, 꿈꾸는 꼬마농부, 함께 만드는 가을 축제, 그림자연극을 만드는 배우, 신비한 겨울의 마법 등 월별 테마를 정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연극놀이에 참여한 한 원아는 “친구들과 함께 바다속을 헤엄치고 다니는 것이 너무 신나고 재미 있다”고 말했다. 선진 유치원은 연극놀이를 통해 유아들이 어릴적 부터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웅재기자
특히 연극놀이는 교실을 무대 삼아 유아들이 배우이자 관객이 돼 진행하는 방식으로, 정해진 대본 없이 자유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놀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야기, 꿈꾸는 꼬마농부, 함께 만드는 가을 축제, 그림자연극을 만드는 배우, 신비한 겨울의 마법 등 월별 테마를 정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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