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경남도교육감이 제96회 전국체육대회출전을 앞두고 진주시 진성면 소재 경남체고를 찾아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한다.
도교육청은 박종훈교육감이 30일 오후 3시 경남체고를 방문해 전국체육대회 출전 학생(152명) 및 지도교사(17명)운동부지도자(21명)를 격려한다고 29일 밝혔다.
박교육감은 이날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마지막까지 기량을 점검하고 컨디션을 조절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 외에도 1일 오전 창원에서 전국체육대회 출전학교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해 선수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이날 오전 11시 창원시 성산뷔페에서 전국체전 출전학교장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체제를 마련하고, 대회참가에 따른 선수관리 및 유의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 등 71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도교육청은 박종훈교육감이 30일 오후 3시 경남체고를 방문해 전국체육대회 출전 학생(152명) 및 지도교사(17명)운동부지도자(21명)를 격려한다고 29일 밝혔다.
박교육감은 이날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마지막까지 기량을 점검하고 컨디션을 조절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 외에도 1일 오전 창원에서 전국체육대회 출전학교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해 선수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이날 오전 11시 창원시 성산뷔페에서 전국체전 출전학교장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이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체제를 마련하고, 대회참가에 따른 선수관리 및 유의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 등 71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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