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에서 이종주씨의 ‘흐름이’가 대상을 차지했다.
경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사)김해도예협회가 주관한 올해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에는 전국에서 총 114점의 작품이 출품돼 59점이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차지한 ‘흐름이’는 전통 기법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 감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은 분청도자문화 확산과 도예가들의 창작고취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수상작은 11월 8월까지 김해분청도자관 기획전시실에 전시된다.
박준언기자
경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사)김해도예협회가 주관한 올해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에는 전국에서 총 114점의 작품이 출품돼 59점이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차지한 ‘흐름이’는 전통 기법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 감성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수상작은 11월 8월까지 김해분청도자관 기획전시실에 전시된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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