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와 창신대학교가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테크숍 구축 지원사업’에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
‘테크숍’은 3D 프린터 등 전문장비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중소기업청이 청년 창업활성화와 인력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청이 지정한 창업보육센터(BI)를 보유한 대학이나, 산학협력단 대학을 상대로 추진되며 공간, 장비활용 및 관리, 투자계획 등을 평가한 후 선정대학에 평균 1억 3000만원의 3D 프린터 구입비가 지원된다.
이로인해 인제대는 25대의 3D 프린터와 관련 장비를 갖추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과 개인에게 활용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창신대도 3D프린터를 이용한 청년층의 취업과 창업 지원뿐만 아니라 창원기계산업단지 기업체들의 교육 및 시제품 제작활용, 경력단절여성인력 및 장애인인력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3D프린터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1차(3D 프린터, 스캐너 활용) 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 보급·고급형 3D프린터기를 20대 이상과 3D스캐너를 확보한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원 기계산업제조업의 기술지원과 함께 디자인 혁신연구소와 ICT융합기술 활용과 관련된 대학 교과과정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황용인·박준언기자
‘테크숍’은 3D 프린터 등 전문장비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중소기업청이 청년 창업활성화와 인력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청이 지정한 창업보육센터(BI)를 보유한 대학이나, 산학협력단 대학을 상대로 추진되며 공간, 장비활용 및 관리, 투자계획 등을 평가한 후 선정대학에 평균 1억 3000만원의 3D 프린터 구입비가 지원된다.
이로인해 인제대는 25대의 3D 프린터와 관련 장비를 갖추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과 개인에게 활용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창신대도 3D프린터를 이용한 청년층의 취업과 창업 지원뿐만 아니라 창원기계산업단지 기업체들의 교육 및 시제품 제작활용, 경력단절여성인력 및 장애인인력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3D프린터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1차(3D 프린터, 스캐너 활용) 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 보급·고급형 3D프린터기를 20대 이상과 3D스캐너를 확보한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원 기계산업제조업의 기술지원과 함께 디자인 혁신연구소와 ICT융합기술 활용과 관련된 대학 교과과정을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황용인·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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