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독일마을 아래 물건항에서 제8회 남해군수배 보물섬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남해군과 남해군체육회가 주관하고 남해군요트학교와 물건마을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14척의 크루저인들이 푸른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또 번외 경기로 남해군요트학교의 딩기 교육과정을 통해 이수한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남해군의 대표축제 중 하나인 독일마을맥주축제 기간 중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대회기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35인승 대형 크루저 카타마란을 이틀 동안 매일 4회 운항하고, 카약 무료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육지에서는 투호놀이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지역특산물을 전달할 예정이어서 놀이도 즐기고 지역특산물도 받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행사 참가는 선착순 누구나 가능하여, 현지 대회본부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남해군은 최근 2년 연속 경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제6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삼동면 소재 독일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
차정호기자
남해군과 남해군체육회가 주관하고 남해군요트학교와 물건마을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14척의 크루저인들이 푸른바다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또 번외 경기로 남해군요트학교의 딩기 교육과정을 통해 이수한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남해군의 대표축제 중 하나인 독일마을맥주축제 기간 중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대회기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35인승 대형 크루저 카타마란을 이틀 동안 매일 4회 운항하고, 카약 무료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육지에서는 투호놀이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지역특산물을 전달할 예정이어서 놀이도 즐기고 지역특산물도 받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행사 참가는 선착순 누구나 가능하여, 현지 대회본부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남해군은 최근 2년 연속 경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제6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삼동면 소재 독일마을 일원에서 개최한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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