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메세나협회(회장 최재호)는 오는 16일까지 메세나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한‘2015 경남메세나 대상’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경남도가 후원하는 경남메세나대상은 지역경제와 문화예술 균형발전에 헌신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대상은 기업·기업출연재단·문화예술단체·문화예술인과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개인·문화예술 영재 등이다.
시상분야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대상을 비롯해 문화경영상, 문화공헌상 등 6개 분야이다.
특히 경남지역 메세나 저변확대와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인물을 선정하는 메세나인상과 결연을 통해 모범적인 교류협력과 상생관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기업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Arts&Business상의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또 지역 우수 영재를 발굴하는 취지로 마련된 문화예술 영재상 대상자도 선정한다.
한편 경남메세나협의회는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여 오는 12월 ‘2015 경남메세나대회’에서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또 응모·추천은 경남메세나협회 홈페이지(www.gnmecenat.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경남메세나협의회 사무국에 오는 16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도가 후원하는 경남메세나대상은 지역경제와 문화예술 균형발전에 헌신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대상은 기업·기업출연재단·문화예술단체·문화예술인과 지역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개인·문화예술 영재 등이다.
시상분야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대상을 비롯해 문화경영상, 문화공헌상 등 6개 분야이다.
특히 경남지역 메세나 저변확대와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인물을 선정하는 메세나인상과 결연을 통해 모범적인 교류협력과 상생관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기업과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Arts&Business상의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한편 경남메세나협의회는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여 오는 12월 ‘2015 경남메세나대회’에서 시상한다는 계획이다.
또 응모·추천은 경남메세나협회 홈페이지(www.gnmecenat.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경남메세나협의회 사무국에 오는 16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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