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극단 선정 순회공연
거창 극단입체는 가을을 맞이해 거창을 시작으로 함양, 합천, 강릉으로 ‘2015 신나는 예술여행’을 떠난다고 4일 밝혔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우수한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서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농산어촌지역, 사회복지시설, 주민자치센터 등 문화예술을 만나기 힘든 곳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극단입체는 1983년 거창에서 창단됐다. 거창국제연극제를 주관했고, 거창전국대학연극제, 거창실버연극제, 거창겨울연극제를 주관하는 연극진흥의 선두극단이다.
예술여행을 떠날 ‘소원성취발원이요’는 삶과 죽음, 과거와 현재, 제의와 축제가 공존하는 전통연희형식을 현대적으로 수용하여 조화와 상생의 정신을 제의와 놀이로 풀어낸 작품으로 전통악기, 리듬, 음악, 춤, 소리, 연기, 제의 등 전통을 뿌리로 한국의 역동적인 생명력과 신비의 향기가 피어나는 매혹적인 무대이다.
한편 극단입체의 예술여행은 일정별로 함양군(10월6일, 이레노인복지센터), 거창군(10월26일, 삶의 쉼터), 합천군(10월27일, 원폭회관), 강릉시(10월29일, 예지람)에서 공연한다. 공연 문의는 전화(055-944-0660) 또는 신나는 예술여행 홈페이지(www.artour.or.kr)로 하면된다.
이용구기자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우수한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서 연극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농산어촌지역, 사회복지시설, 주민자치센터 등 문화예술을 만나기 힘든 곳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극단입체는 1983년 거창에서 창단됐다. 거창국제연극제를 주관했고, 거창전국대학연극제, 거창실버연극제, 거창겨울연극제를 주관하는 연극진흥의 선두극단이다.
예술여행을 떠날 ‘소원성취발원이요’는 삶과 죽음, 과거와 현재, 제의와 축제가 공존하는 전통연희형식을 현대적으로 수용하여 조화와 상생의 정신을 제의와 놀이로 풀어낸 작품으로 전통악기, 리듬, 음악, 춤, 소리, 연기, 제의 등 전통을 뿌리로 한국의 역동적인 생명력과 신비의 향기가 피어나는 매혹적인 무대이다.
한편 극단입체의 예술여행은 일정별로 함양군(10월6일, 이레노인복지센터), 거창군(10월26일, 삶의 쉼터), 합천군(10월27일, 원폭회관), 강릉시(10월29일, 예지람)에서 공연한다. 공연 문의는 전화(055-944-0660) 또는 신나는 예술여행 홈페이지(www.artour.or.kr)로 하면된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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