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삼가초등학교 양지혁(2학년·사진 맨 앞쪽) 어린이가 합천사투리 말하기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6일 오전 합천문화원에서 열린 제7회 합천 사투리 말하기 대회에 양지혁 어린이는 ‘혼자는 외로워요’라는 주제로 저출산을 염려하고, 형제가 많은 집안에 아름다운 우애에 과한 이야기를 구수하고 맛깔 나는 사투리로 소개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밖에도 삼가초등학교에서는 금상 곽태은, 동상 어경서, 장려상 안성민 학생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상홍기자
6일 오전 합천문화원에서 열린 제7회 합천 사투리 말하기 대회에 양지혁 어린이는 ‘혼자는 외로워요’라는 주제로 저출산을 염려하고, 형제가 많은 집안에 아름다운 우애에 과한 이야기를 구수하고 맛깔 나는 사투리로 소개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밖에도 삼가초등학교에서는 금상 곽태은, 동상 어경서, 장려상 안성민 학생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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