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단성초등학교(교장 조태규)는 지난 4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최된 제65회 개천예술제 전국시낭송대회 초등부에 참가하여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황혜주(5학년)학생은 노천명 시인의 ‘곡, 촉석루’를 낭송하여 초등 고학년부 영예의 최우수상과 도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이성욱(2학년)학생은 박두진 시인의 ‘하늘’을 낭송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김예진(4학년), 한수화(2학년)학생도 참가하여 시를 아름답게 낭송하였다.
단성초등학교는 지난 3년 동안 돌봄전담사 김태근의 지도로 꾸준히 시낭송을 연습해왔으며, 그 땀과 노력으로 올해 큰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원경복기자
황혜주(5학년)학생은 노천명 시인의 ‘곡, 촉석루’를 낭송하여 초등 고학년부 영예의 최우수상과 도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이성욱(2학년)학생은 박두진 시인의 ‘하늘’을 낭송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김예진(4학년), 한수화(2학년)학생도 참가하여 시를 아름답게 낭송하였다.
단성초등학교는 지난 3년 동안 돌봄전담사 김태근의 지도로 꾸준히 시낭송을 연습해왔으며, 그 땀과 노력으로 올해 큰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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