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동시에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10월부터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동 지역의 혼인신고 민원은 시청에서, 전입신고 민원은 주소지 기관에서 각각 업무를 추진하고 있어, 혼인신고 후 관내로 전입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다시 새로운 주소지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 같은 민원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밀양시는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동시에 처리하는 전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처리절차는 시청 민원지적과 전입신고서 접수→주소지 기관으로 전입신고서 이송→주소지기관 전입처리→처리결과 확인→본인에게 결과를 통보하는 순이다.
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는 먼저 밀양시청에서 민원시책으로 시범 실시하고, 성과여부에 따라서 읍·면·동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밀양시 민원지적과 김광태 과장은 “연간 혼인신고 신청건수가 300여 건으로 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가 시행되면 민원불편 해소 및 민원 만족도가 증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동 지역의 혼인신고 민원은 시청에서, 전입신고 민원은 주소지 기관에서 각각 업무를 추진하고 있어, 혼인신고 후 관내로 전입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다시 새로운 주소지 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 같은 민원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밀양시는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동시에 처리하는 전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처리절차는 시청 민원지적과 전입신고서 접수→주소지 기관으로 전입신고서 이송→주소지기관 전입처리→처리결과 확인→본인에게 결과를 통보하는 순이다.
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는 먼저 밀양시청에서 민원시책으로 시범 실시하고, 성과여부에 따라서 읍·면·동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밀양시 민원지적과 김광태 과장은 “연간 혼인신고 신청건수가 300여 건으로 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가 시행되면 민원불편 해소 및 민원 만족도가 증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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