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위해 6일부터 대회 포스터 배부와 시가지 홍보탑, 가로기·배너기 등의 홍보물 설치에 들어가는 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거창군은 이날 군청 브리핑을 통해 오는 10월 23일부터 3일간 거창군 일원에서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주요행사 일정을 밝혔다.
이번 제26회 대축전은 경상남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창군통합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남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게 되며, 참가규모는 18개 시·군임원 및 선수 1만여 명으로 축구경기를 비롯한 26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거창군은 그동안 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해 생활체육 T/F팀을 꾸리고 세부추진계획 수립과 추진일정에 따라 상징물(마크, 포스터, 구호, 표어)과 개·폐회식 대행사를 선정하였으며 개·폐회식 주제공연, 초청가수공연 등 대행사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특히 7만 군민의 많은 참여를 위하여 6일부터 대회 포스터 배부와 시가지 홍보탑, 가로기·배너기 등의 홍보물 설치에도 들어갔다.
또한, 노후화와 훼손된 경기장인 테니스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등의 경기장과 종합운동장 본부석 스텐드외벽보수, 표지판 보수, 주차장 차선도색 등을 위해 총 12억원(도비 7, 군비 5)을 들여 종목별 경기장과 체육시설 정비를 9월 말까지 완료했으며, 26개 종목의 경기일정과 경기장을 확정하고 대축전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군은 대축전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7부 19팀으로 추진기획단 구성과 업무를 분담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유관기관·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장, 생활체육인 등 60명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대축전의 꽃이라 불리는 자원봉사단 600여명이 18개 시·군 선수단 및 임원과 대축전 관람객에게 친절봉사로 거창군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이용구기자
거창군은 이날 군청 브리핑을 통해 오는 10월 23일부터 3일간 거창군 일원에서 제2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주요행사 일정을 밝혔다.
이번 제26회 대축전은 경상남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창군통합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남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게 되며, 참가규모는 18개 시·군임원 및 선수 1만여 명으로 축구경기를 비롯한 26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거창군은 그동안 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해 생활체육 T/F팀을 꾸리고 세부추진계획 수립과 추진일정에 따라 상징물(마크, 포스터, 구호, 표어)과 개·폐회식 대행사를 선정하였으며 개·폐회식 주제공연, 초청가수공연 등 대행사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특히 7만 군민의 많은 참여를 위하여 6일부터 대회 포스터 배부와 시가지 홍보탑, 가로기·배너기 등의 홍보물 설치에도 들어갔다.
또한, 노후화와 훼손된 경기장인 테니스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등의 경기장과 종합운동장 본부석 스텐드외벽보수, 표지판 보수, 주차장 차선도색 등을 위해 총 12억원(도비 7, 군비 5)을 들여 종목별 경기장과 체육시설 정비를 9월 말까지 완료했으며, 26개 종목의 경기일정과 경기장을 확정하고 대축전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군은 대축전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7부 19팀으로 추진기획단 구성과 업무를 분담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유관기관·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단체장, 생활체육인 등 60명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대축전의 꽃이라 불리는 자원봉사단 600여명이 18개 시·군 선수단 및 임원과 대축전 관람객에게 친절봉사로 거창군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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