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까지 ‘거제의 밤’ 전시
‘거제의 밤’을 담은 서정적인 사진 전시가 개최된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은 오는 11월 7일까지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사진작가 류정남 ‘거제의 밤-내안의 또 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밤의 여행’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름다운 거제의 밤을 카메라에 담은 작품 총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류정남 작가의 작품 속 거제의 밤은 새벽빛이 물들기 전까지 어둠 속에서 자신의 자태를 맘껏 뽐내고 때론 새색시 마냥 수줍게, 때로는 애교 넘치게 다가온다.
류정남 작가는 “밤이 되면 카메라 하나를 챙겨 거제의 밤거리를 설레는 마음으로 걷는다. 웅장하고 신비로운 자연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하기란 쉽지 않겠지만 이런 설레는 마음을 사진에 담기 위해 오늘도 거제의 깊은 밤을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발걸음을 재촉한다”고 말한다.
한편 류정남 작가는 전 한국프로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거제의 땀 거제의 기적’ 금상, ‘아이사랑공모전’ 대상, ‘한국사진작가협회 공모전’ 가작 등의 화려한 수상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전시 문의 해금강테마박물관(055-632-0670) 또는 홈페이지(http://www.hggmuseum.com).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해금강테마박물관은 오는 11월 7일까지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사진작가 류정남 ‘거제의 밤-내안의 또 다른 나를 찾아 떠나는 밤의 여행’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름다운 거제의 밤을 카메라에 담은 작품 총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류정남 작가의 작품 속 거제의 밤은 새벽빛이 물들기 전까지 어둠 속에서 자신의 자태를 맘껏 뽐내고 때론 새색시 마냥 수줍게, 때로는 애교 넘치게 다가온다.
류정남 작가는 “밤이 되면 카메라 하나를 챙겨 거제의 밤거리를 설레는 마음으로 걷는다. 웅장하고 신비로운 자연을 단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하기란 쉽지 않겠지만 이런 설레는 마음을 사진에 담기 위해 오늘도 거제의 깊은 밤을 카메라 하나 둘러메고 발걸음을 재촉한다”고 말한다.
전시 문의 해금강테마박물관(055-632-0670) 또는 홈페이지(http://www.hggmuseum.com).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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