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지난 8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경남교육삼락회(허만복 회장)와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성교육이 강화되는 분위기에 맞춰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 교육 지원 등 평생교육 관련 봉사활동을 수행해 온 40여년을 교육현장에서 헌신한 교육계 원로들로 구성된 교육삼락회의 전문성과 소양을 바탕으로 현장의 인성교육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전희두 부교육감은 협약식에서 “퇴직 이후에도 교육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은 현직 교원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좋은 귀감이 되며, 한 분 한 분이 인성교육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번 협약은 인성교육이 강화되는 분위기에 맞춰 청소년 선도, 학부모 교육, 학교 교육 지원 등 평생교육 관련 봉사활동을 수행해 온 40여년을 교육현장에서 헌신한 교육계 원로들로 구성된 교육삼락회의 전문성과 소양을 바탕으로 현장의 인성교육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전희두 부교육감은 협약식에서 “퇴직 이후에도 교육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은 현직 교원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좋은 귀감이 되며, 한 분 한 분이 인성교육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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